에세이/오늘 아침, 산책

210405_자주 틀리는 맞춤법

건전육성 2021. 4. 6. 09:30

몇몇 단어를 보면서

잘못 알고 있던 것을

사실인 것으로 우긴 적은 없었는지

반성해 봅니다.


[오늘 아침, 산책]

 

'겨벼이'는 오타로 보입니다. '가벼이'

혹시 잘못 알고 있을 수 있으니 우기지는 않겠습니다.

 

때로는 자존심때문에 그런 적도 있기는 한 것 같은데,

그럴 때는 솔직히게 얘기하는게 후사에 가장 좋았습니다.

솔직하게 얘기하는 것에도 많은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.

잘못을 고백할 때 나무라기 보다는

용기를 칭찬하는 멋진 부모가 되야지 생각해 봅니다.